현지 상품설명회·우수상품전 주효
수출계약 3건·협약 6건 등 성사
수출계약 3건·협약 6건 등 성사
중국 사천성 청두시와 충칭 직할시에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경상북도 수출상담회는 도내 소비재 기업 7개사가 참여해 오미자 생강 고추장 등 지역 특산품 현장 수출계약 3건 수출협약 6건 수출상담 88건을 진행하여 총 6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중국 서부지역 방문단의 수출성과는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중진공 충칭글로벌비지니스센터 경북도 상해사무소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경북 중소기업의 중국 서부시장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다.
특히 올해는 중진공 글로벌비지니스 자문단의 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현지 왕홍을 통한 상시적인 라이브 방송 현지 유력 바이어 대상 온라인 화상 상품설명회(5월) 충칭 서부투자박람회 및 남빈루 우수상품전(5월) 청두 서부박람회 및 롯데마트 우수상품전(6월) 옌타이 한국상품전(7월) 웨이하이 한국상품전(8월) 쿤밍 남아시아박람회(8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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