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4가구에 800여장 배달
대구경북 취약계층 455세대에
연말까지 9만1000여장 지원
DGB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대구경북 취약계층 455세대에
연말까지 9만1000여장 지원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 13일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4가구에 8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말까지 9만1000여장의 연탄을 대구지역 9개 구·군과 경북지역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55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연탄처럼 DGB대구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