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서
20일 ‘팔공취업한마당’ 열어
쓰리이에치 등 25개 업체 참여
대구 동구가 취업 희망자와 일할 사람을 찾는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20일 ‘팔공취업한마당’ 열어
쓰리이에치 등 25개 업체 참여
17일 동구에 따르면 20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 전시관에서 ‘2023 팔공취업한마당’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쓰리에이치, ㈜비젼사이언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등 25개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이력서 사진 촬영, 공공기관 채용 상담 및 변호사를 통한 법률 상담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입 업체 및 모집 직종, 근로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와 지역 기업들의 취업시장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팔공취업한마당에는 24개 기업 및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1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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