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서예가 주관, 포항 예술거리 꿈틀로에 전시관 개관
독도사랑 365국민본부는 16일 포항시 북구 중앙동 건물에 독도사관학교 상설전시관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색 전시관이다. 포항 출신인 쌍산 김동욱 서예가 주관으로 포항의 예술거리 꿈틀로(북구 중앙호 298번길13)육거리 인근에 울릉독도사관학교 상설 전시관을 열었다.
이곳 건물 3층 4층에는 사진, 서예, 판화, 전각, 폐자재로 만든 각종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무료로 서예, 전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동욱 서예가는 울릉독도는 물론 전국을 무대로 독도홍보 대형 퍼포먼스를 펼쳐오다 이번에 울릉독도사관학교 상설 전시관을 열고 포항 예술의 거리에 둥지를 틀었다.
이곳에는 관람객에게 독도 관련 붓글씨 체험. 쌍산 작품 기증 등 판화. 독도 달마. 독도 전각. 작품 등 독도의 모든 것을 예술로 통해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 서예가는 2007년부터 28회 독도 현지 퍼포먼스 행사를 이어오면서 ·국내외 서예 퍼포먼스 와 전시 200여 회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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