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가공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발대…사전 교육 실시
포항시는 최근 ‘2023년 수산물가공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발대식’을 갖고 수산물 가공업 분야에서 일하게 될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겨울철 과메기·오징어 건조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지만 어촌의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매해 다문화가족의 해외친인척을 초청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219명(67개 업체)이 입국해 어촌 일손을 도왔다. 올해는 333명(베트남 298, 필리핀 20, 캄보디아 10, 중국 5)의 계절근로자가 77개 업체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김남일 부시장은 “포항의 부족한 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하며, 항상 안전에 유의해 일해주시길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의 수산물 가공업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포항시 겨울철 과메기·오징어 건조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지만 어촌의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매해 다문화가족의 해외친인척을 초청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219명(67개 업체)이 입국해 어촌 일손을 도왔다. 올해는 333명(베트남 298, 필리핀 20, 캄보디아 10, 중국 5)의 계절근로자가 77개 업체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김남일 부시장은 “포항의 부족한 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하며, 항상 안전에 유의해 일해주시길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의 수산물 가공업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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