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3주간 ‘아동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의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 짐에 따라 점차 증가 추세이다. 이 기간에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다각적 홍보를 통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내 20개 시·군 시내버스 승강장 모니터에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를 한 달간 송출하고, 도내 23개 시·군, SK브로드밴드 IPTV 시청 가구에도 공익광고를 일주일간 송출하게 된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찰·수사팀 등을 대상으로 OJT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현재 관리 중인 학대우려아동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아동학대 재피해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피해 아동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경북지역의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 짐에 따라 점차 증가 추세이다. 이 기간에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다각적 홍보를 통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내 20개 시·군 시내버스 승강장 모니터에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를 한 달간 송출하고, 도내 23개 시·군, SK브로드밴드 IPTV 시청 가구에도 공익광고를 일주일간 송출하게 된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찰·수사팀 등을 대상으로 OJT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현재 관리 중인 학대우려아동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아동학대 재피해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피해 아동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