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 인도주의 사업
스며들도록 온힘 다할 것”
박춘영(62·사진) 인터불고컨트리클럽 회장이 신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부회장에 선출됐다.스며들도록 온힘 다할 것”
대구적십자사는 이날 ‘2023년도 제3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박 신임 부회장을 선출했다.
박 부회장은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석·박사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동아홀딩스 대표이사, 2017년 인터불고컨트리클럽(주) 회장, 2018년 ㈜동아 회장을 차례대로 역임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대구적십자사 상임위원을 맡으며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박 신임 부회장은 “대구적십자사 부회장이 돼 영광”이라며 “전 세계 192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구호단체의 일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이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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