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예산 2000만원 투입
50개소 설치·7개소 보수작업
영주시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위험지구를 조사해 도로반사경 설치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50개소 설치·7개소 보수작업
이번 설치 및 보수작업은 매년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반사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것으로 75%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지난 9월부터 20일 현재까지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50개소에 도로반사경을 설치하고 7개소의 수리를 마쳤다. 또한, 사고 및 노후 자연재난 등으로 파손되는 도로반사경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연말까지 추가 조사해 도로반사경 설치 및 정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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