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칠곡愛 주소 갖기’
미전입한 실거주자 전입 유도
인구증가 시책 적극 홍보 나서
미전입한 실거주자 전입 유도
인구증가 시책 적극 홍보 나서
칠곡군 약목면사무소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전정을 시작으로 약목면에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 주소이전 독려 운동을 전개했다.
위 행사는 최근 7년간 사망등의 원인으로 자연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약목면에 인구수 9000명을 사수하고 인구감소세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및 기숙사 학생 등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칠곡愛 주소 갖기를 적극 독려하는 등 이달 말까지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피재호 약목면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칠곡愛 주소갖기 운동기간 동안 미전입한 실거주자에 대한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여 9000명 인구수를 사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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