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학부모회가 주도하여 준비했으며, 교원들에게 꽃길과 간식, 그리고 응원 메시지가 적힌 카드를 전달했다. 교원들은 뜻밖의 선물에 놀라기도 하고 감동하기도 했다. 일부 교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학부모회장은 선생님들께서 힘든 시기에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저희 학부모들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정성에 큰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김기빈 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이렇게 멋진 이벤트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저희 모든 교직원들도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하겠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손잡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를 바랍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