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국제선 27개 노선
내달 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노선별로 ‘할인코드’ 이벤트도
내년 1월~3월 30일 탑승 가능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3일까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내달 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노선별로 ‘할인코드’ 이벤트도
내년 1월~3월 30일 탑승 가능
프로모션에선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제선 27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9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펼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이판 15만8240원부터 △인천~괌 16만9940원부터 △인천~호찌민 14만98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800원부터 △인천~홍콩 12만1400원부터 △인천~시드니 36만907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블랙’을 입력하면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7~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항공권 요금은 △대구~다낭 26만15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5000원부터 △제주~오사카 12만5500원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5000원부터 각각 선보인다.
또 △인천~호찌민 16만42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폼) 21만253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38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9만2700원부터 △인천~세부 14만3800원부터 △인천~시드니 45만1570원부터 △청주~오사카 15만2500원부터 △청주~나트랑 20만1800원부터 각각 항공권을 내놓는다.
할인 코드와 중복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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