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고장 영덕 들녘은 온통 연분홍 색갈로 물들었다. 4월 초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복사꽃이 17일 나무마다 만개해 개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 부녀자가 복숭아 품질을 높이기 위해 꽃을 솎아주는 작업을 하느라 일손이 마냥 바쁘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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