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으로 성장한 한 해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마무리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지난 7일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70회차의 기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해온 시간의 결실로 12월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군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단원들은 땀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신규단원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2학년 ~ 5학년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기연주회를 찾은 관람객은 “오케스트라는 평소 접하기 힘든 장르인데 예천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매년 좋은 교육받을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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