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
  • 김대욱기자
김정재 의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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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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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이동 불편 해소 기대
금융지원 상담·피해 접수 가능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사진)이 국토부의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가 포항에서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2주간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상담소에 배치된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으며, 파견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을 통한 금융 지원 상담 및 피해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전예약(02-6917-8105) 하면 자택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소가 개설돼 주변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원거리 이동 등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는 북구청 5층 세미나실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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