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1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2002명(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170명(60세 이상) △시장형 207명(60세 이상) 등 2379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며 총 31개의 사업단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위탁 수행기관인 의성시니어클럽(관장 김성진)은 읍·면 순회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 및 취업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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