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운영사례 분석…시행착오 예방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류병노)에서는 문화재단에 대한 선진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를 21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회단실(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문화재단 설립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시의회, 대구시, 문화예술단체 및 회원, 시민,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
이날 토론회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맞는 문화예술 지원과 재단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관계정립을 통해 대구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과 대구가 국제적인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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