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홍자)는 19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고부노래자랑대회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천대회에서는 부모 섬김이 남다르고 행복한 가정을 가꿔온 30명의 모범가정에 대한 상주시장과 상주시의회 의장, 새마을 부녀회장 표창 등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표창에는 김숙경(37·함창읍 신덕1리 부녀회장)씨를 비롯한 15명이 상주시장표창을, 김옥임(55·사벌면 묵하리 부녀회장)씨를 비롯한 7명은 상주시의회 의장 표창을, 박덕란(53·함창읍 증촌리 부녀회장)씨외 3명은 상주시새마을 부녀회장 표창, 김후남(60·모서면새마을부녀회장)씨외 1명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 했다.
이어 고부노래자랑이 시작돼 공검면 화동리에 사는 김종임(76·시어머니)· 곽순심(50·며느리) 고부팀을 비롯한 24개팀이 참가해 화합과 흥겨움이 있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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