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冬至)를 나흘 앞둔 17일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철길 숲에서 열린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에서 스님들이 새알을 넣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액운과 병마를 쫓는다고 여겼으며, 지금까지 풍속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동지 팥죽 나눔 행사는 포항사암연합회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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