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보다 195억 원 증가
울릉군은 2024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61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3년보다 195억원(8%)이 늘어난 규모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573억원, 특별회계는 42억원이 편성됐다.
군은 국제적인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에 따른 경기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예산을 편성하고, 분야별로는 △문화및관광분야 281억원 △환경분야 222억원 △사회복지분야 211억원 △교통분야 191억원 △지역개발분야 220억원 등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에 314억원(12.02%)으로 큰 비중을 뒀다.
주요사업은 △울릉군 비상대피시설 확충사업에 68억원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64억원 △울릉섬청년 보금자리 건립사업에 50억원 △어촌뉴딜300사업(통구미)에 4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43억원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북면지구) 38억원 △울릉도 회당명상문화체험관 건립사업에 28억원 △학포지구 연안정비사업 21억원 △행남해안산책로 개선사업 16억원 등이 편성됐다.
군은 국제적인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에 따른 경기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예산을 편성하고, 분야별로는 △문화및관광분야 281억원 △환경분야 222억원 △사회복지분야 211억원 △교통분야 191억원 △지역개발분야 220억원 등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에 314억원(12.02%)으로 큰 비중을 뒀다.
주요사업은 △울릉군 비상대피시설 확충사업에 68억원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64억원 △울릉섬청년 보금자리 건립사업에 50억원 △어촌뉴딜300사업(통구미)에 4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43억원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북면지구) 38억원 △울릉도 회당명상문화체험관 건립사업에 28억원 △학포지구 연안정비사업 21억원 △행남해안산책로 개선사업 16억원 등이 편성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