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K 신년인사회에 참석
영남권 인적 쇄신 언급 주목
영남권 인적 쇄신 언급 주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초부터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아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2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한 비대위원장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대구·경북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당 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구 방문을 통해 TK 지역 지지층 결집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서 나올 한 위원장의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가 공식 석상은 아니더라도 영남권 의원 ‘물갈이’ 등 올해 총선과 관련, 여당의 인적 쇄신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한 위원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간 대화 여부 및 내용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달 첫째 주 전국 순회와 함께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1월 10일까지 공관위를 출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2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한 비대위원장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대구·경북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당 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구 방문을 통해 TK 지역 지지층 결집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서 나올 한 위원장의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가 공식 석상은 아니더라도 영남권 의원 ‘물갈이’ 등 올해 총선과 관련, 여당의 인적 쇄신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한 위원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간 대화 여부 및 내용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달 첫째 주 전국 순회와 함께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1월 10일까지 공관위를 출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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