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첫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청송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고 더 나은 한해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시무식에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등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한 해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지난 한 해는 2022년 7월 힘찬 출발을 시작한 청송소방서가 제자리를 잡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은 매우 뜻깊은 해였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선제적 예방활동과 빈틈없는 대응태세 확립으로 더욱 신뢰받는 청송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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