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서
4년 연속 군부 최우수상 수상
지방하천 수위관측 시설 구축
집중호우 등 선제 예방 ‘호평’
의성군은 지난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4년 연속 군부 최우수상 수상
지방하천 수위관측 시설 구축
집중호우 등 선제 예방 ‘호평’
이번 하천사업 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하천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추진 우수사례 등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넓은 면적에 하천이 많고 연장이 길어 하천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매년 미 정비된 하천개수, 퇴적토 준설 등 하천 유지관리와 군 예산을 투입해 지방하천 수위 관측 시설을 구축하는 우수사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7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자원봉사자와 복구용 장비를 지원하는 등 하천분야 도정에 기여했다.
특히 지방하천 수위 관측시설 구축 사업은 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 시 주변 상황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험징후 발생 전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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