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 북구에 나선 이부형<사진> 예비후보가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산업 고도화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숨통을 열고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5·5·5 민생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5·5·5 프로젝트’는 현재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5개 분야의 핵심산업 고도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를 통한 △민간 주도의 5만 개 일자리 창출로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고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핵심산업 고도화는 투자유치 확대와 첨단산업단지 확장,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 국책·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제철보국에 이어 전지보국으로 재도약 △풍부한 인프라의 바이오헬스 시티 구현 △친환경 수소경제 허브도시 도약 △디지털·로봇산업 육성으로 4차산업혁명 주도 △철강산업 고도화로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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