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민생토론회 참석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사진)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에 참석했다.
정부는 10일 노후신도시 재정비가 예정된 고양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개최하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민생 토론회는 주거문제와 관련, 고민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재건축단지 주민, 주택공급사업자 등 각계각층의 국민이 참석,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정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정부와 함께 주거문제로 어려움이나 불편이 있는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10일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로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일 열리는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한국-과테말라 의원친선협회장인 김정재 의원을 경축특사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재 특사는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 축하 및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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