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8명이 긴급 구조됐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 7명이 구조됐고, 1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건물 내부 46㎡와 외벽 약 40㎡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 7명이 구조됐고, 1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건물 내부 46㎡와 외벽 약 40㎡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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