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 본점(대표 류동환)은 (사)한국농아인협회경북협회칠곡군지회(지회장 곽승호)에 18일 사랑의 컵밥 후원 나눔을 시작했다.
이번 후원은 류동환 대표가 칠곡군에 사는 청각장인들에게 매월 40개의 컵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 곽승호 지회장은 “농아인과 노령의 난청 회원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눌수 있게 됐다며, 청각장애인들의 정서적 지원과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는 140여명의 청각, 언어장애인을 대표하는 장애인단체로 의사소통지원, 권익보호 및 수어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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