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대표제 사수를 위해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를 찾아 정치 개혁에 대한 강연을 한다.
24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이 내달 2일 대구YMCA 청소년회관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한 강연에서 연사로 나선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사수하는 동시에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퇴행된 선거제로 다음 총선을 치르면 22대 국회는 거대 양당만 남는, 숨막히는 반사이익 구조가 된다”고 4·10 총선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24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이 내달 2일 대구YMCA 청소년회관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한 강연에서 연사로 나선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사수하는 동시에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퇴행된 선거제로 다음 총선을 치르면 22대 국회는 거대 양당만 남는, 숨막히는 반사이익 구조가 된다”고 4·10 총선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