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송규달 대장에게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약목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장 전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지인 등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송규달 대장(57)은 2004년부터 약 20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몸을 담아 솔선수범하였으며, 지난 3년간 칠곡소방서 약목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의용소방대를 이끌어왔다.
신임 김홍대 대장(55)은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약목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 및 대민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약목면의 안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민병관 서장은 “지역사회 중추적인 봉사활동단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한 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김홍대 대장에게 참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칭송받는 봉사단체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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