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모듬전 등 간편 먹거리
참기름·부침가루 등 총 50여종
내달 15일까지 20% 추가 할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 제수음식 먹거리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참기름·부침가루 등 총 50여종
내달 15일까지 20% 추가 할인
우선 이마트는 내달 15일까지 명절 간편식 대표 주자인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행사 상품들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 품목은 떡국떡, 사골 육수, 모듬전, 오색꼬지전, 동태전, 찹쌀 식혜 등 간편 먹거리부터 참기름, 부침가루 등 총 50여종이다.
또 다음 달 15일까지 행사 상품 중 약 18종에 대해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쌀과 현미로 만들어 찰진 식감에 구수함을 더한 ‘피코크 찰진 우리쌀 떡국떡(1kg)’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5184원, ‘피코크 떡국떡(1.4kg)’은 20% 저렴한 3984원에 각각 선보인다.
간편하게 떡국 육수로 사용할 수 있는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1kg)’, ‘피코크 진한 양지육수(500g)’도 정상가 대비 20% 싸게 내놓는다.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외에 다양한 간편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2~15일 이마트 자연주의 브랜드의 간편 제수용품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 추가로 자연주의 가공상품 전 품목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선 이번 설 한정으로 선보이는 ‘자연주의 유기농 신동진쌀 떡국떡 1kg 기획’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76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국내산 유기농 엿기름을 활용해 첨가물 없이 제조한 ‘자연주의 유기농 식혜(1.8ℓ)’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같은 기간, CJ 전 품목 4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 오뚜기 전 품목 4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각각 증정하는 등 브랜드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갖는다.
트레이더스도 내달 11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CJ 떡갈비 스테이크(1.265kg)’를 3500원 할인한 1만7980원, ‘비비고 한식도톰동그랑땡(1.2kg)’ 및 ‘동원 명품 해물완자(1.5kg)’를 각각 2000원·1500원 할인한 9980원 및 1만2480원에 선보인다.
온가족 먹거리 ‘LA식 갈비(8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1만6980원, ‘더 맛있는 곤드레나물밥(1.56kg·5입)’은 2000원 할인한 1만480원에 각각 내놓는다.
풍성하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간편식 특별 행사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 델리는 2월 5~11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모둠나물(680g·팩)’을 9980원, ‘H&R 직화구이 너비아니(15입)’를 1만7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소불고기 전골(팩)’ 1만7980원, ‘국산 꽃게’로 만든 ‘양념게장’은 100g당 2080원에 각각 선보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팩당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물가 속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빠르고 간편하게 설 차례상과 명절 음식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간편 제수용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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