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예비후보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 나선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0일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지역의 기반 구축 방안으로 △기업 투자유치 확대 △첨단산업단지 확장 및 산단 대개조 추진 △국책기관·공공기관 유치 등 3개 주제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비롯해 청정에너지, 환경, 해양, 첨단과학 등과 관련한 국책·공공기관의 유치를 통해 4차산업 시대를 주도하는 중심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중앙정치를 경험하고, 행정을 익히고, 국정 기조를 배우는 동안 쌓은 폭넓은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수도권의 국책·공공기관 등을 유치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늘려서 특히 지역의 청년들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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