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인터넷 도박게임 운영 조직에 지속적으로 대포통장을 공급한 전문 유통업자와 모집책 등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최재만)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대포통장 전문 유통업자 A(39)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대포통장 모집책 B(32)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30대인 A씨 등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불법 인터넷 도박게임 운영자들에게 대포통장을 꾸준히 제공하고, 대가로 매달 100만~2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최재만)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대포통장 전문 유통업자 A(39)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대포통장 모집책 B(32)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30대인 A씨 등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불법 인터넷 도박게임 운영자들에게 대포통장을 꾸준히 제공하고, 대가로 매달 100만~2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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