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권익 보호 최우선 과제”
신임 대구시의사회 회장에 민복기<사진>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당선됐다.
4일 대구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대구시의사회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민복기 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특히 그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 본부장으로서 대구지역 방역에 힘써 왔다.
민 신임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젊은 회원들이 의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전통을 계승하고, 개혁과 변화에 앞장서 시민 봉사사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