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포항병원 6월말 문닫는다
  • 경북도민일보
동국대 포항병원 6월말 문닫는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병원과 통합…직원들 산하기관 분산배치
 
 
 동국대 의료원은 IMF 및 의학분업 이후 적자경영을 계속해 온 포항병원을 오는 6월30일자로 폐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동국대 의료원은 경북권역에 경주병원과 포항병원을 분산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포항병원을 경주병원에 통합시키고 현재 423개 인허가병상을 610개까지 확대하는 등 집중적인 투자를 할 방침이다.
 또한,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동국대학교병원분회의 `240여 노동자들의 총고용 보장’요구에 따라 포항병원 직원들을 동국대 산하 학교 및 의료원 내 각급 병원에 분산 재배치할 계획이다.
 동국대 의료원측은 “포항병원의 매각대금은 투자와 시설확충, 우수 의료진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상환기자 shmoo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