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지역구로 출마하는 이재만 예비후보가 28일 반야월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파에코(대표이사 유창수)와 메타리치메이저(대표 윤희석), ㈜프로비넌스(대표이사 신동희), 리옹오토모빌㈜(대표이사 이주용), ㈜바른마음(이사 최재혁), 바름건설(대표 이채길), 신암베스트부동산(대표 이광호), 행사진행전문가(정지훈), 브랜드디자인전문가(황신애)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청년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지역구내의 경제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구내의 퇴보하고 있는 산업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의정활동으로 계획한 지역구내의 다양한 산업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기업인들과 같이 스마트하고 진취적인 청년들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또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가 지역 경제를 일으키는 미래가 되며, 창업초기 시점의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서 도움을 주어야 하며 우리들의 역할이 크다”며 “나 또한 청년기업인 출신이기에 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더욱 생산적인 방법을 이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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