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들 놀이지도 프로그램
특성·연령 따라 놀이방법 제공
토요일도 운영돼 부모들 ‘호평’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도서관 회원 및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놀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성·연령 따라 놀이방법 제공
토요일도 운영돼 부모들 ‘호평’
장난감도서관의 놀이지도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특성·연령에 따른 다양하고 효과적인 놀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양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고 12월까지 운영된다.
연령에 따라 3~4세, 5~7세 반으로 구성해 영유아의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주제를 매월 선정하며 1월에는 영어스토리텔링, 2월에는 체육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청방법은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이 토요일에 운영돼 맞벌이 가정도 참여할 수 있어 좋고, 아이가 또래 친구들도 만나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럽고 토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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