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자립생활 (IL)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2024 자립생활 대상 개인 부문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귀룡 센터장은 경북 최초로 경주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만들어 자립생활운동을 해오고 있다.
박귀룡 센터장은 “2006년도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게 영광이다”라며 “지난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함께해 준 동료 활동가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일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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