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억2900만 달러 기록
전년比 18.5%증가
2008년도 1분기 구미지역의 수출은 92억 2900만 달러를 기록해 2007년 1분기에 비해 18.5%가 증가했다.
이는 14개월 연속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인 것은 물론 6개월 연속해 전년 동월 대비 두자리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수출 증가세는 환율 안정세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 특수에 따른 LCD 등 디스플레이 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올 1분기 구미지역의 수입은 2007년 1분기보다 10.3%가 늘어난 29억5800만 달러로 기록해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62억 9800만 달러의 흑자를 보였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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