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경북동부지도원·안전지킴이 운동본부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과 안전지킴이 운동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제3회 어린이 안전동요제’가 총 10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일 포항 효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안전노래를 적극 보급, 안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열린다.
박동철 경북동부지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 대회가 지역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개최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참가 팀은 포항 해맞이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9개팀과 유치원(포항 제철유치원) 1개팀이다.
부대행사로 색소폰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대욱기자 d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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