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후 UPF조직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진환 회장, 윤용희 회장, 최수경 상임고문, 오세광 UPF대구시 회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 변사흠 경주대교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용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우연한 기회에 가정연합과 인연을 맺어서 참 오랫동안 일을 해오면서 보람도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총재님의 섭리하에서 이룩한 업적만 보더라도 하나하나 다 열거하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분을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내려놓지만 늘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진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4년 동안 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 회장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업적을 남기신 윤용희 회장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무도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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