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시 1분께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78-1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3.5㏊를 태우고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23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6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불에 탄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데 차량 안에서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23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6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불에 탄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데 차량 안에서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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