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크리에이터D’ 모집
15명 선발… 4~12월까지 활동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SNS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15명 선발… 4~12월까지 활동
17일 양 기관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대구관광 SNS 기자단 ‘크리에이터D’ 4기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구 여행을 SNS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고 싶은 모든 국민이다. 최종 15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뽑힌 크리에이터D는 올 4~12월 9개월 간 매월 미션 수행 및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비지트 대구(Visit Daegu)’의 콘텐츠 제작 참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소정의 활동비와 ID카드 및 명함 등 기자단 활동 물품 등을 제공받는다. 올해 새롭게 개관하는 관광지 팸투어 등에도 참여한다.
크리에이터D 4기 지원 희망자는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에 있는 구글폼 양식을 작성한 뒤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강성길 대구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와 함께 역량을 펼쳐나갈 트렌디하고 기획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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