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比 145% 증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프리뷰 인 상해’전시회에서 섬유관련 한국 기업들이 상당한 상담실적을 거뒀다.
29일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KTC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해 450건 상담에 320여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145% 증가한 것이다.
이번 실적은 지난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KTC 초청으로 전시회를 찾은 중국 바이어가 대부분으로, 이번 전시회에도 이들이 직접 KTC공동관을 방문해 상담이 이뤄진 결과이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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