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여만원 재산피해 입혀
포항북부경찰서는 29일 사찰 주지를 협박하고 사찰내 불상을 파손한 정모(40)씨를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임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 5일 오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모 사찰에 침입해 불상과 출입문 등을 파손하는 등 모두 12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임씨는 지난 해 말 사찰 터 소유권 문제로 이 사찰 주지 박모(60)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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