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찾아 시민과 소통
구자근 후보(국민의힘·구미시갑)가 지난 주말 간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유세를 이어나가며 총선 대표 공약 이행과 지속적인 특별교부금 확보를 약속했다.시민과 만난 구자근 후보는 “금오지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에 대해 감사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서 예산 마련과 제도 보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난 21대 임기 동안 행안부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227억 원을 확보해 관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안전시설을 마련하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자근 후보는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전면 개방, 신평시장 주차장 무료개방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들을 완수해왔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아직도 제 눈엔 개선되어야 할 곳들이 많기에, 시민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여 생활 속의 불편을 해소하는 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구미 발전의 큰 그림으로 준비한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과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의 이행만큼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수요가 있고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을 위한 생활 예산들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