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전시회는 캘리그래피 작가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억 속 행복, 그리움을 담다’ 주제로 총 21점의 작품을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 공간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한다.
이들 작가들은 유족과 시민들을 위한 치유 메시지를 캘리그래피로 담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명복공원을 찾은 유족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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