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게 되면 죄를 지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선량한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면서 “우리 자식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