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들의 도박이 사회적 문제가 떠오른 가운데 대구경찰청이 이를 막는 데 힘을 쏟는다.
대구경찰청은 8일부터 7월 말까지 4개월 간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청소년 도박 집중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대구교육청 및 각급 학교 등 교육 당국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매주 금요일을 ‘사이버도박 추방의 날’로 지정, 가정통신문(e알리미) 등으로 도박이 단순한 게임이 아닌 범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적극 알린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의 특별 예방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도박사범 대상 경찰 선도제도 연계 및 사후 면담을 강화하는 등 예방·선도 활동을 병행, 청소년 도박 근절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한 도박이 자칫 범죄자로 전락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각 학교 및 가정에서도 ‘사이버도박 추방의 날’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8일부터 7월 말까지 4개월 간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청소년 도박 집중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대구교육청 및 각급 학교 등 교육 당국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매주 금요일을 ‘사이버도박 추방의 날’로 지정, 가정통신문(e알리미) 등으로 도박이 단순한 게임이 아닌 범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적극 알린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의 특별 예방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도박사범 대상 경찰 선도제도 연계 및 사후 면담을 강화하는 등 예방·선도 활동을 병행, 청소년 도박 근절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한 도박이 자칫 범죄자로 전락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각 학교 및 가정에서도 ‘사이버도박 추방의 날’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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