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단산로 주변에 꽃나무 450주를 식재하고, 더 아름다운 단산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마을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부녀회는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살기 좋은 단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마을 환경정비, 꽃나무 식재 등 단산면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사천리 주민들은 “도로변이 잡풀로 인해 삭막했었는데 새마을부녀회에서 꽃나무를 심어줘 삭막한 도로에서 아름다운 도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순희 회장은 “단산면의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주신 단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단산로를 오가면서 영산홍을 보시는 주민 및 방문객들이 모두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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