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은 지난해 폭우에 밀려온 쓰레기로 미처 수거하지 못한 수해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2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원 22명이 고선리 하천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30일 생활개선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인숙 한국여성농업인 소천면회장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일현 소천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소천면을 위해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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