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자연환경 다 누리는 대구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 김무진기자
교육·교통·자연환경 다 누리는 대구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 아파트 337가구
오피스텔 74실 5월 중 분양
지상 최고 40층 5개동 규모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와
지역 대표 명문학군도 갖춰
아파트 전 주택 대형팬트리
전 세대 확장발코니 선보여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 및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으로 지어진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가구 및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됐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서도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황금동에 위치한 데다 뛰어난 수성구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구체적으로 우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이 쉽다. 여기에다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 단절 구간의 일부 구간(동편활주로)이 내년 7월 준공 예정이어서 완공 시 남구와 달서구로의 접근성도 크게 높아진다.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잇는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벤처밸리네거리~동대구역~이시아폴리스)도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환경 개선 및 개발 호재 수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육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있는 데다 황금초·중학교를 걸어 통학할 수 있고, 대구 최대 학원가인 수성구 만촌~범어 학원가와도 가깝기 때문이다.

동대구로를 따라 범어네거리에서 황금네거리까지 이어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건너편에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을 비롯해 인근에 황금시장, 들안길 먹거리 타운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다 지난해 10월 수성구청 신청사 건립지가 ‘범어공원(어린이세상 서편)’으로 확정, 2029년 준공 예정에 따라 이전이 완료되면 관공서 이용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범어공원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이 인근에 있고, 수성못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수준 높은 마감재,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적용하는 높은 상품성도 눈에 띈다.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을 포함한 대다수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고, 선호도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아파트 전 주택형은 현관 팬트리 또는 복도 팬트리를 제공하고, 일부 주택형에는 대형 주방 팬트리도 별도 제공한다. 아울러 전 세대 주방 상판과 벽체, 거실의 아트월 타일은 세라믹타일로 시공하고 주방, 복도 및 거실 바닥, 벽체에는 포세린타일을 적용해 품격 있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 세대 확장 발코니 평면(오피스텔 제외)을 선보여 세대 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오피스텔을 포함한 전 타입 시스템 에어컨과 3연동 슬라이딩 중문, 반침장을 설치한다. 타입별로 안방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 내 시스템 가구 서랍장도 갖춘다. 빌트인 냉장고(냉장·냉동·김치)를 비롯해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덕션, 식기세척기, 기능성 오븐, 욕실 비데, 의류관리기 등 전 세대에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설치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대구의 대표적 부촌인 황금동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는 물론 명품 교육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편리한 교통환경과 도심 속 에코라이프까지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